케이블ㆍ위성TV 버라이어티 채널인 MBC every1은 4월1일 오전 5시부터 위성DMB 사업자인 TU미디어를 통해 재송신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위성DMB 가입자들은 지금까지 비디오채널 1번에서 볼 수 있었던 드라마 등 지상파 MBC의 재방송 프로그램 외에 '무한걸스' 등 MBC Every1의 자체제작 프로그램과 프로야구 등 MBC ESPN의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게 됐다.
편성비율은 MBC Every1과 MBC가 40%,MBC ESPN이 20% 정도다.
TU미디어는 지난해 12월부터 MBC의 지상파DMB 채널인 'myMBC'를 비디오 채널 11번을 통해 실시간 재송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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