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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들 새벽 난투극...'먼저 흉기를 휘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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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들 새벽 난투극...'먼저 흉기를 휘둘러...'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2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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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사 매니저들이 새벽 난투극을 벌여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2일 오전 5시쯤 서울 마포구 상수동 주택가 골목길에서 개그우먼 매니저 A씨와 가수 매니저 B씨 등이 서로 싸운 후 한 사람은 머리를 크게 다치고 또 한 사람은 손에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매니저들은 상대방 기획사를 서로 비방한 문제로 다투다가 끝내 흉기까지 사용하며 몸싸움으로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서로 상대방이 위협을 먼저 가했다고 주장하고 있고 상대가 흉기를 휘둘렀다며 맞서 있다.

경찰은 한 시민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 현재 사건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이 소식이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어떤 연예인들의 매니저인지 공개하라" "매니저들 때문에 연예인들이 욕을 먹는다"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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