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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도홍길동 강지환 "성유리는 꿈속에 담아왔던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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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도홍길동 강지환 "성유리는 꿈속에 담아왔던 요정"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2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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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기념 ‘쾌도 홍길동 스페셜’이 방송됐다.

27일 방송된 KBS2TV `쾌도 홍길동-스페셜`에서 강지환, 성유리, 장근석, 조희봉, 김리나, 차현정, 박상욱 등이 출연해 드라마 촬영 후일담을 들려줬다.

`비하인드 토크, 삼자대면` 코너에서는 진행자의 질문에 출연진들이 답변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최송현 아나운서는 "강지환이 성유리가 상대역이어서 단번에 오케이 했다는 소문이 들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강지환은 "내가 먼저 캐스팅이 된 상태에서 감독이 여자배우를 고르길래 내가 이왕이면 핑클의 성유리와 하고 싶다고 했다. 6개월 넘게 해야 하는 드라마인데 이왕이면 오랜 기간동안 꿈속에 담아왔던 요정과 촬영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차현정(정말녀 역)은 강지환이 ‘광지환’이 된 이유를 밝혔다.

MC들은 배우들의 피부 관리비법을 묻자 차현정은 “강지환씨는 기초 7종 세트를 이용한다. 그래서 강지환은 광(光)지환”이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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