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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공항서 흑채 압수 '굴욕'...홍은희 아들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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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공항서 흑채 압수 '굴욕'...홍은희 아들 사진 공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28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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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공항 검색대에서 흑채를 압수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 시즌 3-도전암기송’에서 유재석은 "박명수가 얼마전 해외 촬영 차 갔던 중국 공항검색대에서 흑채를 압수당했다"고 말했다.

흑채는 가루형 증모제의 일종으로 박명수가 탈모로 인해 흑채를 사용한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

흑채를 액체로 오해한 공항직원들에게 박명수는 “ ‘이건 액체가 아니다. 고체다’라는 말을 영어로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몰랐다. 유재석도 도망가 결국 흑채를 뺏길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가지고 있던 흑채 세통 중 두통을 압수당했다. 중국에서 머무르는 동안 흑채 한통으로 버텨야 해 촬영 내내 힘들었다”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홍은희는 아들 동우의 사진을 공개했다. 11살 연상인 유준상과 결혼한 홍은희는 자녀의 모습을 공개적으로 노출시킨 적이 없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또 god의 멤버였던 데니안이 출연해 원래 god가 여성멤버를 포함한 6인조 혼성그룹이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방송이 나간뒤 네티즌들은 원래 god의 멤버였던 여성멤버가 누구인지 관심을 보이며 궁금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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