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탤런트 윤손하는 올가을 출산할 계획이다.
2006년 결혼해 결혼 3년째를 맞이하는 윤손하는 “아기 엄마가 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레고, 건강한 아기 출산을 위해서 노력 많이 하겠다”며 웃어보였다.
윤손하는 일본 언론과 인터뷰서 "아이를 갖게 되면서 커져가는 배가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일본 활동 스케줄이 많아서 출산 한 달 전까지는 계속 활동을 해야 할 것 같다”며 “본인도 출산 후 계속 활동하기를 희망하는 만큼 내년에는 육아와 함께 한국과 일본 활동으로 많이 바빠질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윤손하는 지난해 SBS 금요드라마 ‘연인이여’ 이후 일본 활동에만 전념해오고 있는 상태이지만, 내년에는 다시 한국 드라마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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