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강타-태연, '7989' 환상적인 호흡...설레는 사랑 담아
상태바
강타-태연, '7989' 환상적인 호흡...설레는 사랑 담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28 21: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룹 HOT 출신 강타와 여성그룹 소녀시대 태연과 듀엣 무대를 펼쳐보였다. 

지난 2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의 스페셜 무대에서 강타는 '7989'라는 노래를 태연과 함께 열창했고, 팬들은 두 사람의 환상적인 호흡에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

'7989'는 79년생과 89년생의 설레는 사랑을 담은 노래로 강타와 태연이 태어난 년도를 뜻하기도 한다.

오는 3월 29, 30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강타 콘서트 ‘Eternity-永遠’에는 신승훈 김민종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 가요계 선후배들은 물론 SBS ‘웃찾사-웅이 아버지’ 멤버들도 참석,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더욱 다채로운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타는 “군 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인 데다 5년여 만에 선보이는 단독 공연이라, 팬들은 물론 주위 선후배 분들도 큰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 같아 감사하다. 멋진 분들이 함께 하는 만큼, 한층 더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 공연이 될 것 같다. 기대해 달라” 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강타 단독 콘서트는 3월 29일 오후 7시, 30일은 오후 4시 공연으로 진행된다.

한편 27일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웅이아버지'에 특별 게스트로 강타가 출연했다.

강타는 장롱 속에 있다가 깜짝 등장하면서 "10분 씩이나 가둬놓고!"라며 장난스레 호통을 쳤다. 또 "이리오시오. 냉큼 오시오"라는 프로그램의 유행어를 능청스럽게 따라하는가 하면 웅이아버지와 커플 댄스를 선보였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