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윤손하와 박상아가 올 가을 동시에 엄마가 된다.
윤손하는 지난 2006년 9월 결혼해 1년 6개월 만에 첫 아이를 임신했다. 현재 일본에 있는 윤손하는 오는 9월, 한국으로 건너와 첫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다.
일본에서 활동해온 윤손하는 "임신 4개월"이라며 "아기 엄마가 될 생각을 하니 벌써 설렌다. 건강한 아기 출산을 위해서 노력 많이 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손하 측근은 "현재 일본 활동 스케줄이 많아서 출산 한 달 전까지는 계속 활동을 해야 할 것 같다. 내년에는 육아와 함께 국내 활동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7월 전두환 前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씨와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린 박상아도 둘째 아이를 임신해 오는 8월 또는 9월 출산 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임신 소식이 동시에 전해져 팬들의 축하 메세지가 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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