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간판 앵커 김주하가 MBC'황금어장-무릎팍도사'출연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김주하 앵커는 오는 총선 당일(4월 9일) 선거개표방송 특집으로 마련된 '무릎팍도사'에 게스트로 출연해 강호동과 입담대결을 펼치게 된다.
김 기자는 다음 달 열릴 총선 당일 선거개표방송 특집으로 마련된 '무릎팍도사'에 깜짝 출연 정치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솔직히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주하 앵커는 "회사와 선거방송 기획단의 권유로 출연을 결정했다"며 "총선 관련 방송이니까 별 부담은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기자는 지난해 ‘뉴스데스크’ 주말 방송의 단독 진행자로 뽑혀 화제를 모았고 최근에는 마감뉴스인 ‘뉴스24’로 자리를 옮겼다.
한편 지난 17대 대통령 선거개표 방송 당시에는 최일구 전 앵커가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풀어놔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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