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패티 킴 "내 S라인 어때...쩝~미인은 아니야"
상태바
패티 킴 "내 S라인 어때...쩝~미인은 아니야"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29 22: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수 패티 킴이 29일 KBS2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해 몸매를 과시해 화제다. 올해로 데뷔 50주년을 맞이한 패티김은 S라인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패티킴은  여전히 환상적인 S라인을 간직하고 있었다.
 
그녀는 "과거에는 36-22-37이라는 환상몸매를 유지했다"며 자랑했다. 지금도  바디 라인을 유지하기 위해 수영과 요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패티김은 "스타일리스트가 없다. 여벌의 옷을 가지고 다닌다"며 "나 김혜자(패티김의 본명)는 패티김을 위해 희생하며 살아왔어요. 나 자신에게 미안해요. 혹독하게 하다 보니까 지치죠"라고 덧붙였다. 

그녀는  "한결같이 관리를 해야하니까. 근데 그게 안돼. 낮잠이라는 단어가 없고. 시간을 많이 이용해요"라며 50년동안 인기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을 알리기도 했다.

패티 김은 또 "나 자연미인이다. 나보고 다들 성형했다고 한다.미인은 아니야, 어디 내 얼굴이 미인 얼굴이야"라고 말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