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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전국노래자랑'서 입상 투혼... 딸기 뇌물은 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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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전국노래자랑'서 입상 투혼... 딸기 뇌물은 반칙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2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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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의 멤버들의 노래 솜씨는? 1박2일 멤버들이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 노래 실력을 과시했다.

지난 21일 경남 거창으로 딸기 체험여행을 떠난 '1박2일'의 멤버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MC몽, 이승기는 KBS의 장수 프로그램 '전국 노래자랑'의 플랭카드를 발견하고 즉석에서 참가를  결정했다.

멤버들은 무대에 출연, 몸을 아끼지 않는 투혼을 발휘했다. 데뷔 15년 만에 공식적인 자리에서 처음 노래를 부르게 된다는 강호동과 발라드의 왕자 '허당선생' 이승기의 메인보컬을 향한 신경전을 비롯해 MC몽 이수근과 은지원의 몸을 아끼지 않는 화려한 퍼포먼스가 '1박2일'에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멤버들은 '전국 노래자랑'입상을 위해  곡부터 안무까지 직접 엄선하며 자신들이  직접 딴 딸기를 전국노래자랑 진행자 송해에게 뇌물(?)로 전하기도 했다.

아울러 멤버들은 각각 딸기를 따서 직접 포장하고 딸기 팩 안에 자필 싸인을 넣어, 본인이 딴 딸기를 사먹게 될 소비자에게 선물을 거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해피선데이-1박2일' 노래자랑은 오는 30일 오후 5시 30분부터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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