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은 오는 4월 26일 일본 도쿄 씨.씨.레몬(C.C.Lemon) 홀에서 5000여명의 일본 팬들 앞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음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와 일본의 공연 기획사인 프로맥스가 함께 파트너쉽을 맺고 처음으로 진행한다.
오픈월드의 한 관계자는 28일 “이번 단독 콘서트는 티켓 오픈 5분만에 매진되는 사태가 발생해 4월 26일 1회 공연에서 2회 공연으로 늘리고, 4월 1일 2차 티켓을 오픈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진은 4월 26일 국내에서 첫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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