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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차태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용산댁에게 제대로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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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차태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용산댁에게 제대로 찍혔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29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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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뮤지컬등 다양한 활동중인 소유진이 라이머와의 연인관계를 인정했다.


소유진은 지난 28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라디오 DJ시절 라이머가 고정게스트였고 같은 교회를 다니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함께 교회를 다니면서 식사를 하다가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또 소유진은 이날 방송에서 "차태현이 내 이상형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오빠 좋아했는데'라고 고백한 4일후 청첩장을 받고 실망했었다"며  "하지만 용산댁(차태현 부인)이 나를 너무 미워해 내 결혼선물을 거절했다는 소식을 듣고 농담이 와전된 것 같아 놀랬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함께 출연한 가수 이정이 여자친구와의 열애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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