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그룹 신화 멤버인 전진(27)이 일본에서 생애 첫 단독콘서트를 갖는다.
㈜오픈월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석우)는 29, 30일 신화 그룹 결성 10주년을 기념하는 서울 공연을 마친 후 전진은 다음달 26일 도쿄시내에 있는 시시레몬(C.C.Lemon)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무대 연출은 국내에서 유명한 김서룡 감독이 맡는다.
이번 콘서트 티켓은 오픈한지 5분만에 2500여장이 매진돼 당일 공연이 1회에서 2회로 늘어났다. 다음달 1일 2차 티켓을 오픈할 예정이다.
전진은 도쿄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한국, 중국 등 아시아 투어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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