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 아닌 중국의 '무한도전' 촬영장에 박현빈의 깜짝 출연으로 유재석과의 친분으로 이뤄졌다.
3주전 녹화장에서 유재석이 박현빈에게 전화를 걸어 '무한도전' 중국편 촬영합류를 부탁했다고.
당시 유재석은 중국촬영 합류를정중히 부탁했지만 "스케줄을 확인해야 한다."는 답변을 받았다.
새벽 1시에 사전 연락없이 중국 쿠부치 사막에 박현빈이 나타나자 '무한도전' 멤버들은 깜짝 놀랬다.
경위를 묻는 '무한도전'의 물음에 박현빈은 "중국 촬영에 합류한다는 기사가 먼저 나와 버려 오게 됐다"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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