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힐튼이 60억 저택에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나이트클럽을 짓는다
미국 잡지 인터치 등에 따르면 패리스 힐튼은 최근 할리우드에 5개의 침실이 있는 저택을 미화 600만 달러(한화 60억)를 주고 구입해 럭셔리 클럽화 개조 작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패리스 힐튼은 그동안 자신이 가본 클럽의 장점만을 취합해 직접 개조 공사 설계에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대 200명이 동시에 파티를 즐길 수 있으며, 클럽 뿐만 아니라 음악 레코딩 작업을 할 수 있는 스튜디오도 함께 만들고 있다.
일부 할리우드 전문가들은 그동안 힐튼이 파파라치에 의해 클럽에서 만취한 모습이나 일부 신체가 노출되는 등 마음껏 놀지 못해 직접 자신의 집에 클럽을 만드는 것 아니냐며 비아냥 거리고 있지만 대중들은 놀라움과 함께 개조된 저택을 보고 싶다는 바람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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