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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빈 선거로고송 절대강자...후보자 187명에 '무료 로고송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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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빈 선거로고송 절대강자...후보자 187명에 '무료 로고송 선물'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3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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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현빈이 로고송의 절대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박현빈은 총선을 앞두고 후보자들에게 '오빠만 믿어'와 신곡 '샤방샤방'에 대해 무료로 로고송을 불러주겠다고 깜짝 제안했다.

이후 신청자가 폭주, 67명의 후보자가 ‘오빠만 믿어’를, 120명의 후보가 ‘샤방샤방’을 요청해 총 187명이 박현빈의 노래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박현빈은 “정치는 잘 모르지만 갈수록 유권자들의 투표율이 저조하다는 뉴스를 보았다. 이번 총선에서는 내가 부른 로고송으로 인해 선거가 하나의 멋진 문화축제로 국민들에게 자리매김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현빈은 4월부터 신곡 '샤방샤방'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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