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이 프로젝트 앨범 ‘터치미(Touch me)’의 인기 상승에 힘입어 방송 섭외 러브콜이 쇄도해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민효린은 디지털 싱글로 발매를 하긴 했지만 LG 싸이언과 '뷰티핑크' 프로모션으로 진행된 프로젝트성 앨범인 까닭에 방송 출연은 자제하고 있다.
민효린의 소속사는 “처음부터 활동을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LG 싸이언과 함께 하는 프로모션으로 진행한 것이기 때문에 방송을 염두에 두지 않았다. 노래에 대한 반응이 꽤 좋은 편이라 활동 제의에 대해서는 고려를 해보겠지만, 당분간은 계획대로 활동은 하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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