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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골든벨' 빅뱅 "승리랑 같이 다니기 창피해"..."튀는 행동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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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골든벨' 빅뱅 "승리랑 같이 다니기 창피해"..."튀는 행동 잘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3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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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승리가 '같이 다니기 창피한 멤버'로 꼽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한 빅뱅은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소개하던 중 '같이 다니기 가장 창피한 멤버'로 '승리'를 꼽은 것. 

빅뱅의 대성은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에서 튀는 행동을 잘한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출입카드를 찍고 들어가면 되는 것을 승리는 굳이 점프를 해서 넘으려다 게이트에 걸려 넘어졌다. 승리는 기분 좋으면 이상한 짓 한다. 한 번은 방송국에 들어오는데 많은 팬을 의식하고 입구에서 멋있게 점프를 하려다가 글쎄 넘어진 적 있다. 우리가 더 창피했다"고 폭로했다.

승리는 반박을 하려 애썼지만, 말만 하면 침울해지는 분위기로 소용이 없었다. 이에 김제동은 "버라이어티쇼 프로그램을 기자회견장으로 만드는 재주가 있다"며 재치있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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