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영된 KBS 2TV '엄마가 뿔났다'는 26.5%의 시청률을 기록해 주말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엄마가 뿔났다'는 김수현 작가가 김혜자 이순재 등 MBC ‘사랑이 뭐길래’ 출연진들과 재결합해 화제가 된 드라마로 주말드라마 시청률 1위 뿐만 아니라 29일 전체 시청률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SBS 주말극 '행복합니다'는 22.7%, '조강지처클럽' 2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 1TV 대하드라마 '대왕 세종'은 18.2%로 체면 유지를 하고 있다.
배종옥이 강력계 형사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천하일색 박정금은 14.5%의 시청률을 올렸고 최진실이 출연하고 있는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은 13.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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