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는 오는 9일 18대 국회의원선거 개표방송을 위해 특별편성된 '무릎팍도사'에 특별 게스트로 초대됐다.
이에 대해 김주하는 "회사와 선거방송 기획단의 권유로 출연을 결정했다. 총선 관련 방송이니까 별 부담은 없다"고 대답했다.
악명(?)높은 '무릎팍도사'를 맞아 평소 차분하기로 유명한 김주하 앵커가 어떤 방식으로 대응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릎팍 도사'는 지난 17대 대통령 선거개표 방송에서는 최일구 앵커를 출연시키며 눈길을 끈 바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