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는 30일 방송된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5집 앨범 타이틀 곡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으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수상하며 3주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2년만에 새앨범을 발표한 쥬얼리는 SBS '인기가요' MBC ‘쇼! 음악중심' '뮤직뱅크' 등 지상파 3사 프로그램은 물론 케이블의 음악순위까지 휩쓸었다.
서인영은 "감사합니다. 저희 스타제국 소속사 사장님과 부모님께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이날 테이크 7에는 뮤티즌송 수상에 빛나는 쥬얼리의 '원 모어 타임'을 비롯해 하동균 '나비야', 마이티마우스 '사랑해', 소녀시대 'Baby Baby', 거미 '미안해요', 박혜경 '사랑과 우정사이', SS501 '데자뷰'가 올라 뜨거운 각축을 벌였다.
또한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바쁘게 활동하는 장나라가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번 6집 앨범의 타이틀곡 ‘흉터’는 그녀가 직접 기획하고 프로듀싱가지 맡았다. 여성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한 가사와 성숙해진 감성 표현이 돋보이는 곡.
'ROOKIES'코너에는 대학로 Jazz Club에서 음악활동을 하면서 실력을 쌓아온 실력파 신인 나비가 등장했다. 나미의 'I love you'는 타블로가 랩 피쳐링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리고 넬, 문희준, 다비치, 린, 수호, KCM, 솔지, 김종욱, 배슬기, H유진, 이현 등의 무대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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