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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멤버, 전국노래자랑 '인기상' 수상...'무조건'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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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멤버, 전국노래자랑 '인기상' 수상...'무조건' 불러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30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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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해피선데이-1박 2일'과 '전국노래자랑'이 만났다.

 '해피선데이-1박2일' 멤버들은 송해씨가 진행하는 '전국노래자랑'에 참가했다.

우연히 '1박2일'과 '전국노래자랑'의 촬영 장소가 경남 거창으로 일치했고 거창거리에 나부끼는 '전국노래자랑' 플랜카드가 '1박2일'멤버들을 유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멤버들의 깜짝 제안에 제작진이 오히려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1박2일 멤버들은 즉석에서 참가를 결정했고, 곡목부터 안무까지 모두 직접 정했다고.

이들이 노래자랑에 참가해 부를 곡은 박상철의 '무조건'. 공식적인 자리에서 처음 노래부르는 강호동과  발라드의 왕자 이승기의 메인보컬을 향한 신경전은 놓칠 수 없는 재미다.

또한 MC몽의 대중을 사로잡는 안무와 이수근과 은지원의 몸을 아끼지 않는 신나는 춤동작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이기도 했다.

이들은  거창 주민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인기상을 수상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시간에는 4년 만에 다시 뭉친 가요계의 재간둥이 그룹 '쿨(cool)'이 출연해 1집부터 10집까지의 히트곡을 소개한다.

공식 해체 4년만에 돌어온 전설의 삼인조 쿨은 댄스와 보컬 등 여러가지 개성과 실력을 갖춘 그동안의 활동에 대해서 솔직하게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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