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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신애 "몸매에 대한 악성 비난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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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신애 "몸매에 대한 악성 비난 힘들었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30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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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조신애 26)가 몸매에 대한 악성 비난에 힘들었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CF 모델로 연예계에 진출한 신애는 30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다른 여자 연예인들보다 상대적으로 큰 체구에 대한 스트레스를 털어놓았다.

신애는 "키도 큰 편이지만 체구가 서인영씨나 사오리, 솔비씨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편이다. 제가 CF로 데뷔했는데 CF는 15~30초 안에 예쁜 모습만 담아가는 장르다. 제 실제 키가 어떤지 몸매가 어떤지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실제 제 모습을 보고 실망감을 드러내시는 분들도 있다"고 털어놨다.

"신은 공평하시구나",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나왔니" 등과 같은 악성 댓글에 힘든 시기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신애는 자신의 일일 헬스트레이너를 자청하고 나선 알렉스의 혹독한 강습에도 수준급 운동 실력으로 미션에 충실했다.

한편, 알렉스-신애 커플 외에도 정형돈-사오리, 앤디-솔비, 크라운J-서인영 부부의 신혼 아침 풍경과 함께 운동 미션 수행으로 서로에게 한 걸음 다가서는 과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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