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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브, 소녀시대와 발레리나 대결...뻣뻣 VS 발레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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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브, 소녀시대와 발레리나 대결...뻣뻣 VS 발레신동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30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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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해피선데이-하이파이브' 멤버들이 그룹 소녀시대와 발레 대결을 펼쳤다.

30일 방송된 `하이파이브`는 26번째 직업으로 발레리나에 도전하기 위해 서울 광진구 능동에 위치한 유니버셜 발레단에서 체험을 했다.

멤버들은 수석 발레리나 강예나 씨로부터 지도를 받았다.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 티파니 태연과 함께 발레 대결도 펼쳤다.

‘하이파이브’ 이정민 아나운서는 뻣뻣한 몸을 주체하지 못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반면 소녀시대는 발레신동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다.

‘하이파이브’의 발레리나 체험 방송은 3월 30일과 4월 6일, 2주에 걸쳐 방송된다.

한편, '1박 2일'코너에는 강호동과 이승기, MC몽, 이수근이 경상남도 거창에 딸기 체험 여행을 떠났다가 지역 행사인 '전국 노래자랑'에 참여하게된 이야기가 방송됐다. 하지만 '1박2일'의 멤버인 김C는 부친상으로 방송에 함께하지 못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불후의 명곡' 코너에는 해체한지 4년만에 그룹 '쿨'이 다시 뭉쳐 그들의 인기곡 '애상' '슬퍼지려 하기전에' '해변의 여인'등을 선보이며 개성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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