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의 제니퍼 애니스톤이 '반지의 제왕' 올랜도 블룸과 열애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연예 사이트 할리스쿱은 30일 애니스톤과 블룸이 열애중이라고 밝혔다.
열애설은 두 사람이 레스토랑 '베소(Beso)'에서 다정하게 식사하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불거졌다.
한 목격자는 "두 사람은 마치 연인 사이 같았다. 사랑하는 눈빛으로 서로를 쳐다봤다"고 말했다.
애니스톤은 전 남편 브래드 피트와 결별 후 영화 '브레이크 업'의 동료 빈스 본과 영국 출신 모델 폴 스콜퍼 등과 염문을 뿌렸다.
블룸은 유명 속옷회사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 미란다 커와 진지한 사이였지만 최근 다툼이 잦아 결별 의혹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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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아주 예쁜것도 아닌데 왜 이케 인기가 많은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