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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아침드라마로 연기 데뷔..."한류 도약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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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아침드라마로 연기 데뷔..."한류 도약 계기"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31 01:4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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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 아줌마’ 정다연이 연기에 도전한다.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다이어트 열풍을 불러일으킨 정다연은 SBS 아침드라마 '물병자리'에 출연해 주인공 은영(하주희 분)과 경란(나현희 분)에게 운동을 가르치는 헬스 트레이너 역을 맡았다.

김수룡 PD는 "최근 일본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정다연씨의 출연으로 인해 일일 드라마의 한류 도약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다연은 "연기도전은 처음이라 무척 긴장되지만 '물병자리'를 통해 시청자들이 효과적인 다이어트 정보를 줄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정다연 한 측근은 "단발성 출연이 아니라 ‘물병자리’를 통해 연기하는 모습을 계속 보여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정다연은 '물병자리' 감독과 같은 일산에 살면서 평소 친분이 있어 드라마 출연을 흔쾌히 받아드린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드라마 '물병자리'는 오는 4월부터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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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2008-03-31 10:25:54
역시 아무나.,...
우리나라 연예계는 역시 아무나....물론 아줌마는 아무나는 아니지만 그래도 연기하기엔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