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인 만큼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개그맨 정준하의 매니저 '최코디'(본명 최종훈)가 MC로 데뷔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코디는 오는 4월 15일 첫 방송되는 Mnet '원더풀 데이'에서 정준하와 함께 공동 MC를 맡기로 했다.
이들이 맡는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의 '원더풀 데이'는 불우 환경에 처해있는 아이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하루를 선물한다'는 컨셉으로 제작된 휴먼 프로그램이다.
최종훈과 정준하는 매회 방송마다 다양한 스타들의 도움을 받아 소외된 아이들의 행복한 하루를 통해 따뜻한 기억을 만들어 간다.
'원더풀 데이'의 첫 방송은 4월 15일 저녁 6시이다. 이 프로그램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가수 민경훈을 비롯해 백보람, 정시아 등이 깜짝 지원군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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