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보다 만질 수 있는 여자친구가 더 좋아"
CF퀸 전지현이 광고속에서 굴욕(?)을 톡톡히 당하고 있는 것도 화제다.
최근 삼성전자 애니콜 광고에서 전지현은 ‘전지현보다 여자 친구가 좋은 이유는 만질 수 있어서다’라는 카피로 인간의 본능적인 촉감을 자극하는 ‘버림받은’ 역할을 소화해 냈다.
하지만 전지현의 굴욕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화면위로 남성의 손이 쑥 올라와 전지현의 얼굴을 옆으로 치워버리기까지 한다.
이 광고의 한 관계자는 "새 핸드폰이 소비자에게 결국 만질 수 없는 전지현보다 더 소중한 여자 친구와 같은 존재같이 느껴졌으면 좋겠다"고 의도를 밝혔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