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일산 초등생 납치미수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31일 경찰에 검거된 이모(41) 씨는 미성년자 상습강간죄로 10년간 복역한 것으로 밝혀졌다. 2년전 출소해 노동일을 하며 서울 수서동에서 동거녀와 함께 거주해 왔다. 평소 술을 마시면 지하철을 타고 이곳 저곳 돌아다니는 게 취미. 범행 당일에도 술에 취해 지하철 3호선을 타고 일산 대화역에 내려 초등생을 성폭행하려 했던 것으로 밝혀다. 어린 여자아이를 성 또는 폭력의 대상으로 삼는 '소아기호증' 성향을 가진 인물이라는 분석도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의식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관련기사 일산 납치미수 용의자 결국 덜미.."성폭행하려고 했다" 일산 여자 어린이 용의자는 성폭행 상습범 아동 성폭력-살해범 중형…'혜진· 예슬법' 입법 추진 주요기사 주병기 공정위원장, "총수 일가 부당한 지배력 확대 강력히 제재" 특징주 기사 이용한 선행매매로 112억 부당이득 챙긴 전직 기자 구속 경기도 통큰세일 의정부서 개막...김동연 지사 “올해 예산 3배 확대” 시세하락손해 보상, 출고 5년 이하에 수리비 차량가액 20% 넘어야 블프·코세페 등 할인 행사 몰린 11월, 택배 민원 54% 급증 넥슨, '2025 던파 페스티벌' 역대 최대 규모로 23일까지...대규모 겨울 업데이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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