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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 대표 vs 천재소년 송유근 두뇌대결 '승자는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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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 대표 vs 천재소년 송유근 두뇌대결 '승자는 누가'?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0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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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과학고등학교 대표 학생 17명과 천재 소년 송유근(12)의 두뇌 대결이 펼쳐진다.

SBS는 '2008 스페이스 코리아 특집' 일환으로 '대한민국 영재 대격돌'을 7일 오후 9시 방송한다.

개그맨 서경석과 최영주 SBS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대한민국 영재 대격돌'은 2004년 만 6세의 나이에 초등학교 6학년으로 입학하고 2006년 최연소 대학생으로 인하대 자연과학계열에 입학한 송유근과 전국 과학고등학교 영재들이 벌이는 과학 퀴즈 대결이다.

과학고 대표로는 최연소 수학 과외교사로 이름을 알린 최정문(세종과학고 1학년), 최초 우주인 이소연 씨의 모교 대표인 '제2의 이소연' 노세영(광주과학고 2학년), '과학고의 조인성' 신도중(경기과학고 2학년), 암산 천재 이상현(대구과학고 2학년) 군 등이 출연한다.

프로그램은 또한 아이큐, 공부 스타일, 이성친구 유무 등 영재에 대한 궁금증을 파헤친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카이스트, 서울대 교수진과 한국 천문연구원 등 국내 과학분야 최고 교사들이 출제하고 한국 과학재단이 감수한 정통 과학 문제들이 나오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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