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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 매니저 아니고 연기선생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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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 매니저 아니고 연기선생이였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0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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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가 이범수의 제자?

이범수가 하정우, 황인영, 김강우, 김동완의 연기를 지도했던 선생님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범수는 지난 3일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이적의 텐텐클럽'에 출연해 "군 제대 후, 사회에 입문하기 직전, 특기를 살려 연기학원에서 임시 교사로 일한적이 있다"며 "당시 이들의 연기를 지도했다"고 얘기했다.

이어 "당시 가르친 제자들 중 지금은 유명해진 배우들이 많다"며 "영화배우를 하려는 목적이 있으면 고통은 따르게 되어 있는 법"이라고 조언했다.

이날 이범수는 즉석해서 DJ 이적과 듀엣을 결성, 자신의 노래방 애창곡이라고 소객한 패닉의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를 선보여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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