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선데이-하이파이브' 팀과 그룹 '소녀시대'의 발레 대결 2부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이파이브'는 26번째 직업으로 발레리나에 도전, 최근 서울 광진구 능동에 위치한 유니버설 발레단에서 수석 발레리나 강예나 씨로부터 전문 지도를 받았다.
지난 주 '하이파이브' 멤버들 도전에 응한 소녀시대 멤버로는 윤아, 유리, 티파니, 태연, 수영을 맞아 발레신동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의 그녀들에 비해 너무나 뻣뻣한 모습을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6일 '하이파이브'의 발레리나 체험 2부에서는 직접 공연장을 찾아 게임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해피선데이-1박2일' 팀은 경남 거창으로 딸기 여행을 떠났다가 '전국 노래자랑'에 참가하는 등 소중한 경험들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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