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찮은이 형’ 박명수의 결혼식을 뜨거운 우정으로 빛냈다.
6일 오후 5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박명수의 결혼식에는 ‘무한도전’ 다섯 남자들이 전원 참석해 프로그램 ‘맏형’ 박명수의 결혼을 축하했다.
개인적인 스케쥴로 참석이 어려울 것으로 알려졋던 것과는 달리 하하, 노홍철, 정준하, 정형돈 등 다른 ‘무한도전’ 멤버들 모두 참석해 각각 서로 다른 축가로 박명수의 결혼식을 축하했다.
'부동의 1인자'인 유반장 유재석은 사회를 맡아 재치있는 입담으로 결혼식 분의기를 띄웠다. 유재석은 또 이 날 결혼식에서 신부의 부케를 받아든 남자가 되어 하객들사이에서 폭소가 터졌다.
공익 근무 중인 ‘상꼬마’ 하하는 자신의 히트곡인 ‘너는 내 운명’을 불러 신랑, 신부와 하객들을 축하했고 ‘돌아이’ 노홍철은 18번 곡 ‘나는 문제 없어’를 목청껏 불러댔다.
한편, 박명수의 결혼식에는 임하룡, 강호동, 박미선, 김한석, 홍록기, 김태현 등 개그계 선후배를 비롯해 가수 장윤정, 리아, 박정아, MBC 서현진 아나운서 등 방송계 동료까지 모두 1000여 명의 하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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