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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김성은..."우리 열애설 근거 엄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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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김성은..."우리 열애설 근거 엄써요~~"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06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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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과 김성은이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6일 방영된 KBS 2TV '해피선데이-불후의 명곡'에서 최초로 부부선생님으로 가수 노사연과 이무송이 출연했다.

정환과 김성은의 열애설을 먼저 언급한 사람은 탁재훈. 

탁재훈은 "확실히 밝혀두겠다. 두 사람은 정말 절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처음에는 다들 아니라고 부인을 한다. 우리가 쭈욱 지켜보겠다"고 특유의 조크를 던져 두사람을 당황시켰다.

여기에 이무송까지 힘을 가세해 "어차피 연예인들은 그런 모습을 가지고 있다. 그냥 오픈하면 편하다"고 말해 열애설을 부추겼지만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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