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윤아가 김민종을 ‘연기 선생님’으로 모셨다.
윤아는 지난 5일 MBC TV 주말극 '천하일색 박정금'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김민종은 지난 달 29일과 30일 이틀간 촬영 현장에서 윤아에게 발음 지도를 해주가 하면 장면의 분위기와 인물 관계 등을 설명해 준 뒤 촬영 전후에 윤아와 따로 리허설을 갖는 등 연기로는 신인인 윤아에 대한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고.
두 사람은 모두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지난 3월 30일 강타의 입대 전 콘서트에도 나란히 게스트로 참석했다.
윤아는 5월 첫 방송 되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에 주연으로 발탁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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