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된 드라마 '왕과 나'에서 연산군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친 정태우가 여자친구와 2년째 열애중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유명관광지에서 한 미모의 여성과 함께 다정히 사진을 찍는 등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정태우는 SBS 대하사극 '왕과 나'에서 폭군 연산군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소화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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