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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바보에게 바보가' 열창에 신부도 감동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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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바보에게 바보가' 열창에 신부도 감동먹었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0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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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자신의 결혼식에서  박명수가 아름다운 자신의 신부를 위해 노래를 부르고 있다.(사진)

개그맨 박명수가 미모의 신부를 맞으면서 멋진 세레나데를 선사해 감동을 안겼다.

다름아닌 지난 6일 열린 결혼식에서 박명수는 결혼 선물로 원태연 시인이 작사를 한 것으로 알려진 ‘바보에게 바보가’라른 곡을 미모의 신부에게 불러줘 화제가 되었다.

또 박명수가 자신의 결혼식에서 신부를 위해 식 중 계속 이 음악이 연주되었다는 사실과 박명수는 신부에게 선물할 이 곡을 녹음하다 노랫말이 담고 있는 속뜻에 감동, 눈물을 흘렸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포털 사이트에는 연일 이 노래에 대한 검색이 폭증하고 있는 것.

윤태연 시인이 작사한 '바보에게 바보가'는 이루의 '둘이라서' 등 애절한 발라드로 유명한 미누키가 작곡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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