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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시타 토모히사 '봉변 당할 뻔' 죽다가 살았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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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시타 토모히사 '봉변 당할 뻔' 죽다가 살았다 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0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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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인기 남성그룹 '뉴스' 멤버 야마시타 토모히사(24)가 김포공항에서 봉변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공개됐다.

지난 5일 지인들과 함께 극비리에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지만 그의 방한소식을 뒤늦게 안 국내 팬들이 출국을 앞둔 6일 김포공항으로 1000여명이 몰려들어 아수라장을 이뤘다.

국내 팬들은 함성을 지르면서 야마시타에게 달려들었고 일부는 머리를 잡아당기고 옷을 벗기는 등 꼴불견 행동을 서슴치 않았다.

이 과정에서 야마시타의 일행들이 몰려 든 팬들에게 불편한 심사를 드러냈으며 간신히 출국 게이트를 빠져 나간 야마시타는 탈진한 나머지 땅바닥에 주저앉고 말았다고 한다.

야마시타는 가수와 배우로 활동 중인 만능 엔터테이너로 드라마 ‘노부타를 프로듀스’ ‘쿠로사기’ ‘프러포즈 대작전’ 등을 통해 국내에도 얼굴이 잘 알려진 아이돌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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