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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100회' 송혜교 한지민과 통화?...롤러코스터 미션 '웃음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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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100회' 송혜교 한지민과 통화?...롤러코스터 미션 '웃음만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12 19:2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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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간판 예능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이 12일 100회를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유반장'의 유재석은 100m 장애물 뒤로 달리기를 시작으로 '찮은이 형' 박명수는 1:100 피구 대결, '식신' 정준하는 100km를 달리는 롤러코스터에서 자장면 먹기, '똘아이' 노홍철은 100m 수영대결을, '어색남' 정형돈은 양궁으로 100점 맞기에 도전하는 '100회 기념 도전 5종 세트'를 선보였다.

이어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이 롤러코스터에 올라 타 송혜교를 자칭하는 여성과 전화 통화를 시도했고 세번째 탑승자로 노홍철과 정준하가 롤러코스터에 올라 한지민을 자칭하는 여성과 통화를 시도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무한도전은 또 '시민 논객 100분'과 함께 하는 '무한도전 100회, 그 이전과 이후'라는 주제로 '100분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토론을 함께 한 100명은 다섯 멤버들과 이름이 같거나 비슷한 사람들로, 멤버들은 진짜 자신과 이름이 같은가를 재차 확인하며 놀라워했다는 후문.

또 멤버들의 별명과 같은 이름을 가진 박거성, 정주나, 정중앙, 정진상씨가 출연했다.

'국민 MC'라는 별명을 얻었다는 초등학교 1학년 유재석 군, '이산'의 한지민과 친구 사이라는 여자 박명수 씨 등이 이름에 얽힌 사연을 들려줬다.

 초등학생 딸을 둔 노홍철씨는 딸 친구들이 딸에게 "너희 아빠 돌+아이지?"라고 했다는 말을 전해 촬영장을 폭소케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강력추천 토요일'의 한 코너인 '무모한 도전'에서 출발해 '무리한 도전', '무한도전-퀴즈의 달인'을 거쳐 2006년 5월부터 지금의 ‘무한도전’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약 2년간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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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짱 2008-04-12 20:10:11
아니, 이 기자님은 대체 뭘 본거야?
100분 토론은 다음주 예고로 나온건데,
어째 기사 내용은 과거형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