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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거둔 바다 하리 "마크 헌트· 세미 슐트 다 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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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거둔 바다 하리 "마크 헌트· 세미 슐트 다 나와라"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13 20:13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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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1 한국공식홈페이지

“언제 어디서 누구를 만나도 문제없다, 체중은 상관없다. 마크 헌트, 세미 슐트와 슈퍼헤비급 타이틀을 걸고 싸우라고 해도 한다. 내가 70kg이라고 해도 세미 슐트와 싸울 것이다”

13일 바다 하리(23, 모로코)는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K-1 월드그랑프리 2008 요코하마' 대회에서 레이 세포를 1라운드 KO로 간단히 끝냈다.

바다 하리는 빠른 로킥과 오른손 스트레이트로 레이 세포를 니킥에 이은 펀치 연타를 적중시켰다

경기 초반에는 양 선수 모두 치열하게 공격을 주고받으며 긴장감이 넘쳤지만 바다 하리의 무릎차기가 레이 세포의 안면에 하나 둘 적중되면서 경기는 완전히 바다 하리 쪽으로 기울었다.

바다 하리는 인터뷰를 통해 “구세대가 가고, 신세대가 왔다는 것을 증명했다”며 의기양양해 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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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휘 2008-04-13 20:26:26
바다하리
본야스키한테도 저래놓고 또 나대네

뭐냐 2008-04-13 20:55:45
바다하리 거만하다 ㅡㅡ..
레미본야스키한테 나대고 이번에는 레이세포 경기 시작전에도 웃으면서 주먹 치질않나 어린게 건방져 이번에 세미슐트?? 넌 절대 못이겨

좋아 2008-04-13 21:23:15
바다하리 쩔어요~
ㅋㅋ 위에 개캐키들 ㅋㅋㅋㅋ너넨 바다하리 새끼발가락으로 고환치면 끝나는 상대주제에 가서 엄마찾아서 밥달라고나해라 어린것들아 ㅋㅋㅋㅋ

바다하리토노프 2008-04-13 22:42:29
ㅋㅋㅋㅋㅋㅋ
바다 하리 많이 성장했군요.. 그정도 근성이면 이미 챔프먹겠습니다.
단지 체력 보완하고 조금만 덜 나대면
후에 피터아츠의 뒤를 잇는 선수가 될 겁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