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휴먼 다큐멘터리 '인간극장'을 통해 12남매의 딸로 살아가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던 남보라가 영화배우로 데뷔할 예정이다.
하지만 남보라의 소속사 측에서는 구두로만 이야기 된 것이며 캐스팅 문제는 계약서를 쓰기 전까지는 알 수 없는 사안이라 이 같은 언론 보도로 곤란한 입장이라고 밝혔다.
남보라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천사들의 합창'과 KBS 휴먼 다큐멘터리 '인간극장'을 통해 살아가는 모습이 소개되면서 국민적 스타로 떠올랐다.
‘여사부일체’는 여고를 무대로 펼쳐지는데 남보라는 조연급 여고생으로 출연해 선생님들과 한바탕 해프닝을 유발하면서 웃음폭탄을 터트린다.
한편, 남보라는 여느 연예인과 견주어보아도 뒤처지지 않는 뛰어난 미모를 갖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기 시작했다.
시청자의 기대와 응원 속에 남보라는 2006년 KBS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신고식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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