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진 SBS 아나운서는 다음 달 10일 동갑내기 사업가와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숙명여대 출신인 윤 아나운서가 모교 행사를 돕다가 숙대 총 동문회장인 신랑의 어머니의 소개로 인연을 맺게 됐다.
예비신랑인 브라이언 이는 미국 팬실베니아 대학교 와튼 스쿨을 졸업하였고, 현재 아버지가 운영하고 있는 국내의 중견 IT 업체에서 해외 사업 부문 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현재 윤현진 아나운서는 'TV동물농장', 'SBS 8시뉴스', '행복발전소'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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