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오는 18일부터 3일간 본점 등 전국 7개 점포에서 '와인 창고 대방출전'을 열고 800여종의 와인 10만병을 정상가 보다 30-90% 싸게 판매한다.
'프리미엄 와인 초특가 균일가전'에서는 프랑스 그랑크뤼급 와인을 3만원, 5만원, 7만원 등 균일가에 판매한다. 정상가 대비 평균 60% 낮은 가격이.
'노 세일 와인 최초할인전'에서는 모두스, 이시카이, 조셉펠프스 등 평소 할인판매를 하지 않던 유명 와인을 50% 가량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 바이어 추천 와인전'에서는 '샤또딸보04'(5만원), '샤또 쁠랭스03'(3만원), '샤또 몽로스04'(14만원) 등 18종의 유명 와인을 점포별로 특가에 한정판매한다. 국가별 유명 치즈도 평균 30% 저렴한 값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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