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는 5월2~3일 중국 상하이 국제체조센터에서 'M 라이브 인 상하이'(가제)란 타이틀 아래 무대에 올라 2회 공연에 총 1만여 명의 중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그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는 "신화가 아닌 이민우로서 중국에서 처음 여는 대규모 공연"이라며 "17일 티켓 오픈 전부터 현지 기획사를 통해 90% 이상의 티켓이 예약되는 등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민우는 중국 공연 후 5월30~31일 서울에서 콘서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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