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자정에 방영될 '연애불변의 법칙-커플 브레이킹'은 일종의 연인판 '사랑과 전쟁'으로, 원조 리얼리티 프로그램답게 국내 청춘 남녀들의 연애실태를 사실적으로 파헤친다.
시즌 6에서는 의뢰인의 심정 인터뷰와 MC의 조언 수위가 한층 높아져 더욱 치밀한 리얼리티를 선보인다.
MC는 김창렬과 황보가 맡는다. 시즌 1부터 4까지 MC를 맡았던 김창렬은 시즌 6에서 다시 MC 자리를 꿰차며 연애 심리 분석가로 변신한다.
김창렬은 "이제 '연애불변의 법칙'과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라며 "애인의 참을 수 없는 행동으로 고통받고 있는 위기의 커플은 모두 오라"고 주문했다.
새롭게 MC로 낙점된 황보는 "의뢰를 한 커플이 친동생 같아 직접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주고 싶다"며 "솔직하고 시원한 조언으로 여자들의 마음을 대변하겠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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