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미드 열풍을 몰고 왔던 미국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Prison Break)’ 주인공 '석호필' 웬트워스 밀러와 동성애 소문이 났던 배우 루크 맥팔레인이 캐나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밝혀 화제다.
‘글러브 앤 메일’(Globe and Mail)과의 최근 인터뷰를 통해 맥팔레인은 “스스로에게 거리를 조금 두고 보자면 나 역시 ‘게이’라 불리는 사람들 중 한 명”이라며 커밍아웃 했다.
그러나 현재 연인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았다.
캐나다 출신으로 2003년에 데뷔한 맥팔레인은 미국 ABC 드라마 ‘브라더&시스터’에서도 동성애자로 출연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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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트워스 밀러가 커밍하웃한게 아니라 딴놈이 한건데 참 개념좀 ....
여기 사이트 아주 피싱사이트 추가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