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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 송일국 최근 판사아내 위해 기사노릇에 '잔 심부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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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 송일국 최근 판사아내 위해 기사노릇에 '잔 심부름'까지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1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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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결혼한 '주몽' 송일국이 아내를 따라 부산에 신접살림을 차리고 판사 아내를 위해 외조에만 몰두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송일국은 아침 일찍 출근하는 정 씨를 위해 종종 기사 노릇을 하기도 하고, 정 씨와 같은 부서에 속한 동료들을 식사에 초대하기도 했다.

2월 부산지법 판사로 임용된 아내 정승연 씨와 함께 지내기 위해 서울을 떠나 부산에 둥지를 튼 송일국은 당분간 연기는 중단하고 신혼 생활을 즐길 예정이다.

부산 법원 옆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 집을 마련한 송일국-정승연 부부는 최근 아파트 주민에게 자신들의 이름이 적힌 떡 한 상자씩을 돌리며 일일이 인사를 해 따뜻한 환대를 받았다.

이러한 송일국의 모습에 아파트 주민과 법원 관계자들은 "스타답지 않은 소탈하고 친절한 모습에 감동했다"고 말하고 있다.

   MBC '주몽'으로 국민적 인기를 끈 송일국은 지난해 12월 막을 내린 SBS '로비스트' 이후 연기는 쉬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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