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이 일본의 인기 TV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소속사 봄날엔터테인먼트는 16일 "현영이 일본 니혼TV의 버라이어티쇼 '오지산즈 11'에 출연한다"면서 "오늘 오전 일본으로 떠났으며 2박3일간 녹화 및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영이 출연하는 '오지산즈 11'은 일본 전역에 방송되는 니혼TV의 간판 버라이어티쇼. 11명의 MC들이 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소속사 측은 "제작진이 'S라인의 전도사' 현영의 래빗핑거 다이어트를 소개하고 싶다고 제의했다"면서 "여름 전에 다이어트 DVD를 일본에서 발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MBC '섹션TV 연예통신', KBS 2TV '해피선데이' '대결 노래가 좋다', MBC드라마넷 '삼색녀 토크쇼' 등을 진행하고 있는 현영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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