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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 등 다섯 디바 잠비아 돕기 자선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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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 등 다섯 디바 잠비아 돕기 자선공연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1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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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ㆍ박미경ㆍ소찬휘ㆍBMKㆍ박기영 등 국내 대표 여가수들이 아프리카에 사랑을 전하고자 뜻을 모은다.
이들은 29일 오후 7시30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08 아프리카 잠비아 돕기 자선 음악회-세이브 아프리카, 세이브 유어 솔(Save Africa, Save your Soul)' 무대에 오른다.

잠비아는 에이즈와 말라리아, 영양실조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 수익금은 이곳에서 병원과 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프란치스코 전교 봉사 수녀회를 통해 잠비아 사람들을 돕고 그곳에 의료시설과 학교를 건립하는 데 쓰인다.

공연을 주최한 잠비아돕기 선교후원회 관계자는 "인순이 씨는 잠비아 돕기 선교후원회 나 레오노라 수녀와 의자매 사이로, 인순이 씨 어머니의 임종을 함께 지킨 아름다운 인연도 있어 이번 공연이 성사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관람료 2만5천~7만원 ☎ 02-733-1750, 1588-7890, 1544-1555, 1566-1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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