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건은 MBC 대하사극 ‘이산’의 후속 작 ‘밤이면 밤마다’에 캐스팅 돼 다음달 1일부터 촬영에 합류한다.
‘밤이면 밤마다’는 시즌드라마 ‘옥션하우스’를 연출한 손형석 PD와 ‘낭랑 18세’, ‘눈의 여왕’을 집필한 김은희, 윤은경 작가가 호흡을 맞춘 드라마. 문화재 단속반원과 미술학자의 좌충우돌 로맨스가 그려진다.
이동건은 극중 바람둥이 미술학자 범상 역을 맡았고, 그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문화재 단속반원 초희 역에는 ‘내 이름은 김삼순’ 이후로 브라운관을 떠났던 배우 김선아가 낙점됐다.
이산은 6월9일 종영한다.그러나 '밤이면 밤마다'는 10일쯤 이산 스페셜 방송뒤 17일께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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